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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트바로티’ 김호중 팬들, 악플러들 경찰에 고발했다
‘트바로티’ 김호중의 팬들이 김호중에 대한 악플을 단 이들을 경찰에 고발했다. 김호중. 뉴스1 7일 서울영등포경찰서와 법무법인 동인 등에 따르면 김호중의 팬클럽 ‘디시인사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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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유민도 악플에 스러졌다…네이버·카카오 스포츠 댓글 중단
[사진 다음 스포츠뉴스 화면 캡처] 카카오가 7일 다음의 스포츠 뉴스 댓글 서비스를 잠정 중단한다고 밝혔다. 이날 카카오 측은 “지난해 10월 업체 최초로 연예뉴스 댓글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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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유민 비극 더는 없다…네이버 “스포츠뉴스 댓글 잠정 폐지"
[사진 네이버] 국내 최대 포털사이트 네이버가 스포츠 기사의 댓글 서비스를 잠정 폐지하기로 했다. 네이버는 앞서 연예 뉴스 댓글 서비스를 중단했다. 지난달 극단적 선택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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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포츠계도 ‘악플’ 아프다…연예 기사처럼 댓글 폐지 요구 봇물
“다이렉트 메시지(인스타그램 DM)로 ‘돈 떨어졌다고 배구판 돌아올 생각하지 마라’는 악플이 왔더라고요” 전 프로배구 선수 고유민씨가 생전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. 유튜브 채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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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댓글 없어진 100일, 물어보니… ‘OOO이 달라졌다’
EXID 하니 [중앙포토] “옛날에는 기사 하단 스크롤만 살짝 내리면 댓글들을 볼 수 있었는데 요새는 애초에 댓글을 못 달게 바뀌었다. 정말 감사합니다.” 4월 12일 유튜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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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실]악플러 고소했더니…경찰 "왜 수치심 느꼈나 설명하라"
■ 「 밀실은 ‘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’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. 」 “경찰서는 처음이라 무서웠죠. 신고하러 갔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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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밀실]악플러 고소했더니…경찰 "왜 수치심 느꼈나 설명하라"
■ 「 밀실은 ‘중앙일보 밀레니얼 실험실’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도있는 밀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. 」 “경찰서는 처음이라 무서웠죠. 신고하러 갔는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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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안혜리 논설위원이 간다]SNS 올린 '구미경찰서 재낄준비'…촉법살인 비극 시작이었다
━ 사람 죽인 13세 소년의 SNS가 불러온 분노의 뒤를 좇다 대전 뺑소니 사망사고를 낸 중학생들의 SNS. 차를 훔쳐 주유소를 털다 잡혀온 경찰서에서 셀카(맨 왼쪽)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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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'댓글 이력' 공개했지만···'베댓 좌표 찍기' 여전했다
정치 댓글은 줄었고, 경제 댓글은 늘었다. 특정 댓글을 ‘베댓(베스트 댓글)’으로 만들기 위한 ‘좌표 찍기(인터넷 기사 링크 공유)’는 여전했다. 네이버가 ‘작성자 댓글 목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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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거지같다" 말했다가 공격당한 상인, 악플·협박한 다수 고소
문재인 대통령이 아산 전통시장을 찾았을 때 "경기가 거지같다"는 표현을 썼다 악성 댓글과 협박에 시달린 반찬가게 사장이 악플러들을 경찰에 고소했다. 사진 시민단체 ‘시민과 함께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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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감시하다 실수땐 공격"···'웅앵웅' 논란으로 본 아이돌 잔혹사
트와이스(TWICE) 지효. [뉴스1] “아이돌은 때리기 좋은 대상이다. 마치 함정에 빠지기를 바라는 사람처럼 항상 감시하다가 기회가 포착되면 달려들어 공격한다.” 최근 걸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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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승우 “넉달 만의 출전, 엄마 생각에 울컥”
주재현 트레이너(뒤)와 함께 근력 운동하는 이승우. 4개월의 공백을 씻어내기 위해 연말연시 국내에 머물며 운동에 매달렸다. 우상조 기자 “터치라인에 서서 (교체 투입을) 기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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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군대나 가라" 썼다가 70만원···악플 달다 수천만원 날릴수도
유튜브 로고. 인터넷 개인방송의 유명 BJ인 ‘BJ최군’(본명 최우람)이 최근 악플(악성댓글)에 대한 손해배상 소송에서 잇따라 승소했다. 온라인 커뮤니티나 소셜네트워크서비스(SN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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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노트북을 열며] 악플은 범죄다
전수진 국제외교안보팀 차장대우 ‘수고 많으십니다’라는 제목의 e메일은 무섭다. 특정 정치적 성향을 가진 일부 분들이 악성 비난 e메일에 붙이는 ‘낚시’ 제목이어서다. 북한이나 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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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권석천 논설위원이 간다] 악플의 고통, 좀비처럼 무서운데 “욕설 없다” 처벌 안 해
━ 여성연예인 죽음으로 몰아간 악성 댓글 실태 녹색당과 성적폐 카르텔 개혁을 위한 공동행동 등 회원들이 지난달 29일 서울중앙지법 앞에서 집회를 하고 있다. 이들은 고(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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고준희 "악플·루머 32건 수사 마무리 단계…지속적 대응"
배우 고준희. [일간스포츠] 배우 고준희 소속사 측이 악플러에 대한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있다고 밝혔다. 고준희 소속사 마운틴무브먼트 측은 2일 공식입장을 내고 "고준희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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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e글중심] 펭수에 쏟아지는 악플…"혹시, 펭수에 열등감 느껴서?"
■ 「 EBS 캐릭터 펭수가 악플을 읽고 있다. [유튜브 '자이언트 펭TV' 캡처] EBS 인기 캐릭터 ‘펭수’가 악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. SNS와 온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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네이버 뉴스 '악플과 전쟁'···AI 청소기 '클린봇' 싹 밀어버린다
다음이 지난달 말 연예뉴스 댓글을 폐지하면서 포털 업계에 '악플 청소' 바람이 불고 있다. 네이버가 자체 개발한 악성댓글 AI 필터링 기술 '클린봇' [사진 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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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남자 없게 생겼네" 악플 범인 잡고보니 "두 딸 아빠입니다"
연예인이 겪는다고 알려진 악성댓글(악플)이 일반인도 공격하고 있다. 서울에 사는 박모(26)씨는 3년 간 악플에 시달리다가 최근 변호사 상담까지 받았다. [박씨 SNS 캡처] 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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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설리는 노출 관종" "공유, 곧 가실 분"···좌표찍기에 당했다
설리. [사진 JTBC2 ‘악플의 밤’ 방송화면 캡처] 배우 최진실 사망 11주기인 올해, 연예인 설리가 세상을 등지면서 댓글 문화에 대한 자성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. 최씨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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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글로벌 아이] 저주 담긴 댓글이 한국 공론장인가
김성탁 런던특파원 런던 주택가 도로에서 몇 달간 공사가 이어졌다. 막히던 구간이라 공사 후 차량 흐름이 빨라질까 기대했다. 며칠 전 지나다 깜짝 놀랐다. 차로 하나를 없애고 인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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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시선2035] 죄송해요 읽으시는지 몰랐어요
문현경 탐사보도팀 기자 유명한 사람도 아니지만 공개되는 일을 하다 보니 악플을 자주 만난다. 십이지신 중 비유된 동물만 다섯 마리, 이름이나 사진을 보고 성희롱을 하거나 어떻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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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양성희의 시시각각] 여자 아이돌로 산다는 것
양성희 논설위원 이 땅에서 여자 아이돌로 산다는 건 어떤 일일까. 극단적 선택으로 충격을 안긴 설리 소식을 듣고 떠오른 생각이다. 2009년 SM 걸그룹 f(x)로 데뷔한 가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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송혜교 이혼 기사에 악플, 블로그에 루머…경찰, 2명 기소의견 송치
악성 루머로 곤욕을 치른 가수 겸 배우 설리(본명 최진리·25)가 14일 자택에서 극단적 선택을 해 충격을 주고 있는 가운데 배우 송혜교의 이혼기사에 악성 댓글을 쓰고 '스폰서가